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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면(면장 박창열)은 11일 대양면 복지회관 1층에서 여성취미교실(요가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요가교실은 정한결 강사의 지도하에 문화적으로 소외된 농촌 여성들의 건강한 여가생활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양면 거주 여성을 대상으로 매주 월, 수(주2회)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운영된다.

 

박창열 대양면장은 “면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인해 요가교실을 개강 할 수 있게 됐다. 요가를 통해서 면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있는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