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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면은 20일 적중면 둘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 및 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축하의 기쁨을 함께했다.

 

서문병관 적중면장은 “신생아 수가 많지 않은 적중면에 아주 큰 경사”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 더없이 기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현재 인구증가시책으로 출산 시 출산장려금(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 출산축하상품권 등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