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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면 청년회(회장 장기철)는 지난 20일 회원 등 25명과 함께 선진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경북 울진군 벽화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울진군 매화면 벽화마을은 만화거리가 조성되기 전에도 매화꽃이 피는 마을로 유명했는데, 이현세 만화와 만나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장기철 봉산면 청년회장은 "울진군 매화면 벽화마을의 선진 사례를 보면서 청년회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하여 힘을 모아 봉산 발전을 위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