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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 건강위원회에서는 28일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및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2010년부터 추진하기 시작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의 야로면 건강위원회 활동상황 보고 및 2011년 건강위원회 중점사업인 “걷기”에 따른 체험사례 발표, 지역 건강문제와 관련한 주민들과 단체의 의련수렴 등을 위해 마련하게 되었다.

 

배종해 건강위원장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지역 주민 및 기관,단체의 참여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다.

 

합천군보건소장(옥철호)은 건강과 행복은 삶의 한 길이라고 전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나와 지역의 건강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개최 목적을 전했 다.

 

합천군보건소에서 추진중인 건강.행복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결성된 야로면 건강위원회는 지난해 11월 발족하였으며 2011년 중점사업인 “걷기”를 선정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 건강문제와 관련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지역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