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일라이온스클럽(회장 최돈오)은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2009년 10월 25일 고향인 합천군 덕곡면을 방문하였다.
  고향에서도 생활이 아주 어려운 독거노인 덕곡면 율지리 77번지 하순희씨 등 6명과 불우 청소년 6명을 선정하여 항상 건강하고 용기를 잃지말고 학업에 충실히 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6백만원(1인당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독거노인은 집집마다 가정을 방문하여 성금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 격려하였다.

회장 최 돈오(50세)씨는 덕곡면 포두리 출신으로 서울시 소재 대화기업(공구 및 건설자재 판매업) 대표이사와 서울동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재임하고 있으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몸소 실천하여 자수 성가한 기업가로 고향발전에 큰 기여를 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