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jpg

 

- 설 연휴 앞두고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 구슬땀 -

 

야로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규, 부녀회장 이인순)는 지난 6일 오후 해인사 IC부터 하림3교까지 이어지는 도로변을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해 아직 추위가 가시지 않은 날씨에도 설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을 환영하고 깨끗한 야로면을 만들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에 함께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고, 회장 취임 이후 처음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인 만큼 개인적으로도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야로면을 위해 솔선수범 환경정화활동을 해주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리며, 귀성객과 주민들 모두가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