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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5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경남지역음악인 중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한다.


Film Story 스크린 뮤직 & 최한울 마스터시리즈Ⅰ 색소폰 콘서트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콘서트는 경남 최초의 색소폰 전공자 출신의 최한울 연주자의 클래식, 재즈, 팝 등 종합적인 색소폰 매력을 맛볼 수가 있으며 지금까지 볼수 없엇던 색소폰의 참소리를 느낄 수가 있다.


색소폰 최한울은 계명대학교 관현악과의 색소폰 전공으로 경남지역 최초로 색소폰을 전공하였고 국내외 유수 음악제와 공연 등을 치룬 무서운 신예이다. 특히 경남 지역의 오케스트라 음악연주회에 색소폰을 도맡아 하고 있다.

현재 색소폰에 대한 인식은 아직까지 바뀌지 않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색소폰의 전공생이 많아 클래식 색소폰에 대한 인식이 많이 확산되어 있지만 지방에서는 황혼기의 로망이나 트롯트 만을 위한 악기 등 단순하게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한 틀을 깨기 위해서 최한울 연주자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 및 연주 가능한 색소폰단체를 만들어 이끌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클래식, 재즈, 팝, 가요 등 가리지 않고 연주를 하고 있다.


그가 이끄는 코리아색소폰콰이어는 한국을 대표하는 색소폰 단체로써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제주아시아태평양관악제, 이상근 국제음악제 등 국내 유명한 관악제 및 음악제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그 외에 찾아가는 연주활동이나 학생들을 위한 아카데미를 열어 학생들에게 연주활동을 기회를 주고 있으며 학생들 만으로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개막전 등에 초청되어 애국가를 연주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항상 다양한 장르로 무장되어 있는 코리아색소폰콰이어와 음악감독 최한울이 만나 코리아색소폰콰이어 정기연주회 겸 색소폰 단독 콘서트를 동시에 개최하여 지역 음악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