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민족 최고의 명절, 개천절입니다.

 

자녀와 함께 개천절 노래 부르기를 해 봅니다.

 

뿌리의 소중함과
민족 사랑의 마음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이 나라 한아버님은 단군이시니

백두산 높은 터에 부자요 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텄다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오래다 멀다 해도 줄기는 하나
다시 핀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