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구본근)는 무더위로 인한 식중독 발생률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보관․관리․섭취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식품안전정보포털 통계결과 최근 5년(‘12~16년)간 연평균 6,325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서 발생이 55%로 나타나 집단급식소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육류, 가금류, 계란 및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하여야 하며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않기, 개인 및 위생관리 철저히 지키기등의 위생 수칙이 있다.


합천소방서(소방서장 구본근)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과 식품위생을 철저히 지켜야하며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꼭 지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