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공동상표 해와人 쌀 외 다수품목, 생산농가 직접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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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맑고 깨끗한 청정 합천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도심지역 소비자에게 공급해 합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2월24일부터 3월1일(7일간)까지 마산 대우백화점 지하1층 신선식품관에서 합천 농특산물 특별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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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행사는 합천유통(주)(대표 박우선)에서 주관하고 생산농가에서 직접 참여해 합천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에 대하여 합천군이 품질을 인증한 공동상표 ‘해와人’ 쌀, 잡곡류를 비롯해, 딸기, 양파, 야콘, 표고버섯 등 우수 농산물과 국화차 등 차류, 전통장류, 도자기 등 다양한 특산물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돼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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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011년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을 성공적인 축제로 이끈 다양한 분야의 전국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를 함께 병행하고 있으며, 특히 일정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해와人’ 쌀(500g)과 합천영상테마파크 입장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한층 고객들로부터 시선을 끌고 있으며 상품구매 충동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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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하창환 군수, 군의회 박우근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재마창진 임영주 향우회장, 황연희 여성회장 외 향우들이 참석하여 고향 농특산물 소비촉진운동과 판매행사장을 방문하고 합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판매장에 입점할 수 있도록 특별 당부를 하고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대도시 유명백화점 특별판매행사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지역 우수 농특산물의 대외인지도를 높여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