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군․경 가용요소를 통합한 피해복구 능력 숙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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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39보병사단 합천대대는 7일 합천댐 관리요원, 합천경찰서, 합천소방서, 합천보건소, 한국전력 등 1백여 명이 참가한 합천댐 피해복구훈련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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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은 2012년 FE훈련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민․관․군․경 기능별 가용요소를 통합한 가운데 적 특수부대 테러에 의한 합천댐  피해복구능력을 숙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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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합천댐 테러를 위해 침투한 적 특수부대 요원들이 합천댐 발전시설을 폭파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상황을 상정한 가운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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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합천대대 장병과 합천경찰서 타격대는  인근 야산에 은거한 적 특수부대요원을 찾아 격멸했고 각 기관들은 화재진압, 응급구호, 발전 및 통신시설 복구 등 제반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발전시설이 제 기능이 복구됐고 훈련은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