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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야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 내외 기관사회 단체장과 야로면(면장 정규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주민과 청년회(회장 하재국) 회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로면 노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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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은 김선호 청년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정규현 면장의 내빈소개 유재송 청년회 운영위원장의 경로헌장 낭독. 노인 권익 신장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유공자에 하창환 군수의 표창. 경로효친사상을 기본으로 어르신 위안잔치행사를 개최하여 즐거움과 기쁨을 준 야로면 봉우회 회장 최대원에 대한 야로면 권대형 노인회장의 감사패. 권대형 야로면 노인회장 기념사. 하재국 청년회장 답례사. 하창환 군수, 이호정 합천군 노인회장 축사. 류순철 도의원. 조삼술 합천군의회 부의장. 이창균 군의원의 인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어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직청년회장단과 임원이 큰절을 올리며 90세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 24명 기념품 전달을 하창환 군수. 정규현 면장. 배종길 초대회장과 역대 회장. 하재국 청년회장이 전달하며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행사는 합천군에서 시행하는 여성취미활동의 우리 전통춤 공연과 노래자랑. 경품추첨. 초대가수공연으로 이어지는 행사에 청년회원의 점심과 다과 준비로 노인 날 행사를 치렀다.



[ 제18회 야로면 노인의 날 기념식 , 14분 4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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