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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합천군수 후보자로 하창환 후보가 26일 27일 양일간 합천군민 1.000명을 일반전화 여론조사로 시행한 결과 71.2%를 얻어 합천군수 후보로 4월 28일 4시경 새누리당 경남도당에서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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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 합천군수 후보는 하창환, 문준희, 조찬용, 박경호 4명이 신청하였으나 조찬용 후보는 지난 17일 박경호 후보는 29일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하창환 후보와 문준희 후보가 새누리당 합천군수 후보로 경선하여 문준희 후보는 전화여론조사 결과 28.8% 경선을 시행한 하창환 후보와의 42.4% 부족해 아직 새누리당 중앙당 결정이 남아 있지만, 합천군수 6.4 지방선거 후보는 3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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