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jpg 

 

- 22~23일 60여명 대장경축전장, 해인사 소리길 등 찾아 사전 투어 -

 

조직위는 22일부터 23일 이틀에 걸쳐 움직이는 종합 관광안내소 역할을 담당할 문화관광해설사들의 대장경 축전 관광지 사전 탐방 팸투어를 했다.

 

팸투어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회원 60여 명이 관광객의 눈높이에 맞춰 역사, 문화, 음식 등을 현지에서 몸소 체험하고 오감을 만족시켜 움직이는 종합적 관광안내소로 활동하고 축전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에게 보다 구체적인 전달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대장경축전장과 합천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하고 수상레포츠 체험, 해인사 및 소리길 탐방 등 해인사,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황강 등을 팸투어하였다.

 

pm2.jpg

 

문화관광해설사는 우리 문화유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을 전하며 단순한 해설을 넘어 문화유산이 간직하고 있는 의미까지 연구해 이를 쉽게 풀어서 관광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해주는 전문가들이다.이와 관련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는 홍보효과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팸투어를 진행 중이다.

 

대장경 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10일까지 천년을 이어온 고려인의 숨결과 함께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 주최로 합천군 가야면 소재 주행사장, 해인사 등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