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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부터 폐막까지 쭉 가는 거야~ 7080, 락 밴드, 트로트 다양한 공연 입장객에겐 ‘무료’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연예인 특별공연 무대 이대로 쭉~ 가는 거야~”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이하 대장경축전)에 17일부터 폐막 하루 전인 11월 9일까지 연예인 특별공연과 오페라가 줄지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장르별로 트로트, 락 밴드, 7080(90) 세대에게 향수바람을 일으킬 연예인 막강 공연단이 대장경축전을 찾아 환상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내 나이가 어때서’ 등으로 성인가요 차트를 휩쓸고 있는 오승근, ‘당돌한 여자’의 서주경, ‘땡벌’의 강진, ‘신토불이’의 배일호, ‘번지 없는 주막’의 김연자, 트로트의 여왕인 장윤정, ‘제 2의 나훈아’라 불리는 홍원빈, ‘미워도 다시한번’의 남진, ‘찌릿찌릿’의 서정아 등 트로트 가수들이 대장경축전에 대거 출동해 팬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의 김혜연, ‘갈색추억’의 한혜진, 박윤경, 진성, 이창환, 소명, 미소, 조은심, 서인아, 박세빈, 강소리, 나팔박, 박주용 등도 총출동할 예정이다.

 

락 밴드는 국민약골 할매 김태원이 리더로 ‘네버엔딩스토리’의 부활 밴드, ‘코뿔소’의 한영애 밴드, ‘금지된 사랑’의 김경호 밴드 등이 대장경축전 분위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7080(90)은 ‘사랑으로’의 해바라기, ‘문밖에 있는 그대’의 박강성, ‘기억 속에 먼 그대’의 박미경, ‘사랑의 네비게이션’의 신유성 등이 대장경축전을 찾아 추억 속의 무대로 초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뉴월드오케스트라가 대장경축전을 찾아 차이코프스키 모음곡, 레미제라블 모음곡 등의 연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장과 함께 공연을 시작한 인기몰이 중인 대장경오디세이와 버블아트 퍼포먼스, 코믹 마임서커스 등의 공연도 무대에 올라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공연료는 입장객에 한해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