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성공기원

KBS 열린 음악회 합천공연

합천군과 경상남도, 해인사가 공동 주최하는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의 성공기원과 전국민의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KBS 열린음악회 합천공연이 9월 4일(일) 군민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KBS 열린음악회는 아나운서 황수경의 사회로 오후 8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되며, 윤수일, 김종서, 장윤정, 박현빈, 양하영, 다비치, 인피니트, 차지연, 피아니스트 임동창 등 유명 인기기수와 그룹이 출연한다.

이날 음악회 행사는 9월 25일 오후 5시 35분 KBS 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은 '살아있는 천년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합천군 가야면 주행사장과 해인사, 창원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준비위원회는 "국내외 관람객들이 천년을 지켜온 대장경의 의미와 가치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성공적인 축전이 될 수 있도록 합천군, 경상남도, 해인사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축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