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 테마파크는 합천읍에서 합천댐 관광지 방면으로 15분 정도 이동하면 만날수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최고의 흥행 신화를 이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평양 시가지 전투 장면을 촬영하면서 외부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서울 1945>, 영화 <바람의 파이터>, <만남의 광장>과 같은 수많은 영상물 제작장소로 활용되었고, 지금은 드라마 <제중원>, 영화 <폭풍속으로>를 촬영하고 있고 이 촬영이 끝나면 영화 <로드 넘버원>이 촬영을 대기하고 있는 관광의 명소이다.

테마파크 내부에는 서울역, 조선 총독부, 반도호텔 등 1930년에서 1980년대의 서울을 그대로 재현해 놓아 그시대로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는 곳이다.

★ 교통안내  
1. 합천읍시내→남정교앞 우회전10km지점

2. 네비게이션 주소 : 경남 합천군 용주면 가호리 418, 합천영상테마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