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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회장 김방현)는 12일 합천축협 3층 회의실에서 하창환 군수, 문준희 도의원, 허홍구 군의회의장,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및 바르게살기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회원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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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2013 바르게살기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금장에 삼가면 김용남 위원장,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상에 쌍책면위원회 염동철이사, 묘산면 조경래 위원, 율곡면 안병도 감사, 협의회 김태구 사무국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방현 협의회장은 최근 우리사회전반에 도덕성 파괴 사건이 빈발하여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바르살기운동의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아래 의식개혁운동과 도덕성 회복, 청소년 선도,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따뜻한 봉사와 희생의 손길로 행복한 사회만들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는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합천발전을 위한 지역사랑운동과 국민이 하나 되는 공정한 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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