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 내내 합천을 TV에서 만나다 -


- 드라마, 영화 등 촬영 잇따라 즐거운 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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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 연출 김진민) 촬영이 2일, 3일 이틀간 김주혁(주인공 김준), 홍아름(월아), 강신일(수법)를 비롯한 150여명의 스텝들과 합천군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 해인사에서 이루어졌다.

이번 촬영 내용은 월아(홍아름)의 죽음 뒤 김준(김주혁)의 통곡신 등이 다양하게 그려졌다.

 

MBC 대장경천년 특별기획드라마 <무신>은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가졌던 몽고에 맞서 힘겨운 전쟁 중에서도 '팔만대장경'을 새기고, '삼별초' 등을 설립한 고려 무인들의 삶과 뜨거운 조국애를 다룬 고려시대의 모습을 알기 쉽게 전달하여 역사적인 감동과 재미를 주어 평균시청율 13.5%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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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은 하창환 합천군수가 촬영장을 방문하여 김진만 감독 외 촬영팀 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합천군과 MBC의 친밀한 협조가 이루어질 것을 당부하면서 합천군의 특산품 송기떡 150인분을 전달하였다. 
 
현재 합천영상테마파크는 월화드라마〈빛과 그림자〉, 〈사랑비〉, 수목 드라마〈옥탑방 왕세자〉, 주말드라마〈무신〉이 방영됨으로써 합천군을 TV에서 1주일 내내 만날 수 있는 명실상부한 촬영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