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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상회 조영호 대표는 지난 15일에 개최된 제54차 재구향우회 정기총회를 통해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전달해달라며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합천 외곡 출신 향우로 대구 매천시장에서 밤, 땅콩 등의 가공업체인 원풍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조영호 대표는 “고향 후배들이 더욱 더 학업에 매진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여 합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영호 대표는 2011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며,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