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수기 2019년 8월18일 까지 불법산행, 물놀이, 음주 등 집중단속


국립공원공단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경출)는 탐방객이 집중 되는   여름성수기 8월18일 까지「여름 성수기 사전예고 집중단속」을 실시, 특별 사법경찰로 구성된 기동 단속반을 투입하여 공원 내 불법·무질서행위에 대하여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탐방로 입구에 단속 계획을 사전 예고하고, 취사, 물놀이, 음주 등 무질서행위와 야생식물 채취 등 여름성수기에 주로 발생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 성수기 집중 단속은 공원 내 취사, 흡연, 물놀이, 어류 포획, 야영, 상행위, 출입금지 구역 출입, 산정상부 음주와 같은 불법행위를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기동 단속반을 투입하여 적극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며, 적발 시에는 5만원 이상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거나, 일부 위법 행위의 경우 법률에 따라,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석용 자원보전과장은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기동 단속반이 탐방객 주의를 환기시켜 쾌적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