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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관장 하창환)은 여름방학을 맞아 ‘제8기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박물관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7월 26일 개강식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5주간 5회의 강좌와 1회의 문화유적답사로 진행된다.

 

강사는 역사와 전통문화에 정통한 김대연(국립민속박물관), 홍윤정(대구MBC문화센터 ), 정영희(대구시 북구 청소년수련관) , 신복희(신쌤역사학원), 이철수(국립민속박물관) 등이며,  강좌 내용은 「12지 문양 벽걸이 시계 만들기」, 「한국사 연표만들기」, 「화폐의 시작과 상평통보」,「 에밀레종 만들기」,「활 만들기」등이다.

 

수강생은 40명(학부모 포함)이며, 수강신청은 전화(☏930-4882) 또는 방문접수 가능하며 7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