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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호“산바”피해 최소화를 위해 의회 제2회 추경예산심의 연기키로 -

 

합천군의회(의장 허홍구)에서는 제16호 태풍 “산바”의 상륙으로 인해 많은 피해가 우려되자, 9.17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계획되어 있던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하루 연기하고 집행부와 뜻을 같이 하면서 전 공무원이 담당읍면에 출장하여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책을 수립하는 등 총력을 경주하기로 하였다.

 

또한, 군의회에서도 상임위원회별 심의를 연기하면서 각 지역구별로 제16호 태풍 “산바”상륙에 대비, 순찰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피해 우심지역 주민들에게 귀중한 생명과 애써 가꾼 농작물 및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에 대한 홍보활동 및 현장 의정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