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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7회 임시회 12일간 가져 -


제177회 합천군의회(의장 박우근) 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열어 12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하였다.

 

4. 2일까지 이어질 이번 임시회의 안건으로는 “합천군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관리운영조례안”과 “합천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 전부개정조례안”과 “합천군 관급공사 임금체불 방지등에 관한 조례안”“합천군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 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2012년도 제 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보면,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제안 설명을 등을 처리하고, 23일에는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조례안 및동의안에 대한 심사와 현장확인특별위원회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날 박우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농촌은 유가인상과 소․돼지 가격의 하락, AI등 각종 전염병 발생 우려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여건에도 불구하고 소득증대사업 지원으로 가야면 청정미나리, 묘산면 곰취가 인기 높고 마을할머들의 새 일자리 창출되고 있어 앞으로도 가야산과 황매산주변 또 황강 주변에 이러한 소득작목이 확대재배 하도록 군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해빙기 각종 시설물 안전점검 침 산불예방에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으며,

 

곧 있을 국회의원 선거와 12월에 있을 대통령 선거에는 정정당당한 내 한 표가 나라의 미래를 바꾼다는 점을 인식하고 보다 훌륭한 일꾼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