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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회계년도 합천군 세입세출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승인안 원안가결
「합천군 부실공사 방지조례안」등 2건 수정가결, 13건 원안가결


합천군의회(의장 허종홍)는 9일 오전 11시 「제21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지난 2일부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된 각종 의안심사결과를 보고받고 안건을 의결하였다.


상임위 심사에서 수정가결된「합천군 부실공사 방지조례안」과 「합천군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그 외에 원안가결된 「남부내륙철도 조기착공을 위한 행정협의회 구성 및 규약동의안」외 12건이 이날 본회의에서 상임위 안대로 가결되었다.


또한 지난 3월, 합천군에서 20일간 실시한 「2015회계년도 결산검사위원회」의 결산검사의견서를 바탕으로 상임위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박홍제)에서 심사된 「2015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안」및 「2015 예비비 지출승인안」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외 3건에 대한 시정요구와 함께 결산검사 지적사항의 철저한 이행과 집행잔액의 성실한 조기 집행을 주문’하면서 원안가결되었다.


한편,「종합사회복지관」, 「합천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카 설치」, 「야로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대장경 기록문화테마파크 조성」 사업 현장 확인을 실시한 현장확인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중무)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종합사회복지관」의 “주차공간 부족으로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중에 최근 합천시네마 신축 등 주변여건 변화로 주차문제가 심각해질 것이므로 효율성 측면을 고려해서 주변 노후주택지 매입 등 다각도의 방안을 최대한 신속히 강구해 주기 바란다.”는 등의 조치의견대로 원안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