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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카 기본계획」등 현안사업 보고


 합천군의회(의장 김성만)는 16일 오전 10시 8월 두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실과별 당면 현안업무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였다.


의원들은 「영상테마파크 모노레일카 기본계획」, 「정양레포츠공원 오토캠핑장 민간위탁 운영계획」, 「합천미곡처리장 운영상황」,「삼가브랜드육타운 2층 식당 운영자 변경」, 「무허가 축사 적법화 홍보계획」, 「율곡 갑산 돈사관련 집단민원 경과」 등에 대해 담당실과로부터 자세한 현황보고를 들었다. 또한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고 우리군의 미래 관광산업을 주도할 사업들은 좀 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효과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요구했다.


아울러, 사업시행자와 지역주민의 입장이 충돌해 집단민원이 발생하는 사항들은 우선 군민소득증대를 통한 군의 장기적 발전과 주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이라는 군의 목표가 양립가능하기 위한 조건을 명확히 정립하고 신뢰와 원칙 있는 행정 철학과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양자 간에 양보와 타협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헌신적 업무추진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