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jpg 

 

- 설 명절 성수품 21개 품목 선정, 집중 점검 및 캠페인 전개 -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우리민족 고유의 설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안정 등 설 대비 물가안정을 추진하기 위해 8일 하창환 군수 주재로 강경윤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인수 농협은행 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사회단체장 등 물가대책위원(20명)과 물가담당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설 물가안정 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군은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을 물가관리 중점기간으로 설정 운영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쌀, 무, 배추, 사과, 농․축․수산물 16개 품목과 개인서비스요금 5종 등 성수품 21개 품목을 선정, 집중 관리하는 등 물가안정에 만전을 기하기로 하였다.

 

또한 설 물가안정을 위해 군과 읍․면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21개반 45명으로 구성된 합동지도점검반을 운영하여 불공정행위 지도단속, 요금 과다인상 행위, 계량 위반행위, 섞어 팔기, 부정 축산물 유통 등을 집중 단속하였다.

 

하창환 군수는 “서민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을 위하여 공무원과 군민이 지금까지 전통시장상품권 690백만원과 합천사랑상품권 410백만원을 사용하여 우리 지역의 경제를 살리는데 큰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