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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군과 대장경율피떡.. 그리고 합천밤 홍보 동시효과-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에서는 22일 CGV대구현대백화점에서 영화 꾼 시사회행사와 연계하여 홍보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홍보행사 주제로 “합천밤”과“합천엔 율피떡”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행사를 기획하였다. 영화 꾼 시사회에 참석하는 바이럴확산전문가 및 일반인 대상으로 율피떡 무료시식과 합천 밤을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홍보행사를 통하여 영화상영관 광고부착 및 상영 전 광고송출 등 새로운 홍보마케팅을 시도하며, “합천밤”과“대장경율피떡”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7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맞춰 대장경식품(대표 손창모)과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단장 박종묵)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장경율피떡”은 밤 영양소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떫은식감으로 버려졌던 율피를 활용하여, 팥과 밤을 활용한 앙금을 개발하여 율피떡을 출시하였다.


독특한소재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킨 율피떡은 참여한 축제나 박람회에서도 큰 관심을 받았으며, 깔끔한 포장디자인을 통하여 상품성가치를 더 높이고 있다.


합천밤6차산업화사업단장(산림과장 박종묵)은 “합천밤은 생산량 경남1위로써, 농가들은 큰 자부심을 가지고 농사를 지었다. 합천밤은 일교차가 심한 기후의 영향으로 당도가 높고 달다. 밤 소비 증대를 위하여 밤 가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상품화 시킬 예정이며, 특히나 이런 다양한 홍보행사를 통하여 합천밤 소비가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강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