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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드 코로나시대 관람객이 주체로 안전하게 운영 -

 

지난 5월 22일에서 30일까지 주말 4일 동안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합천 별난장’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관광협의회의 주관으로 경남형 DMO사업비로 추진됐고 ▲지역 판매자들 중심으로 공예품, 수제가공품, 지역특산품 등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지역 공연팀 위주의 버스킹 공연 ▲투호놀이․굴렁쇠 굴리기․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 ▲합천 관광지 사진이 담긴 엽서를 활용한 느린 우체통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전통놀이 체험자들에게 지역 상품 또는 합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하여 소소한 즐거움을 주었다.

 

합천 별난장은 주말을 맞아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합천의 특산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는 등 관광객의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고 코로나 시대에 맞춰 조용한 분위기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