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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극복! 치매극복! 캠페인 추진 -

 

 합천군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설명절을 위해 25일부터 28일까지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명절 전 코로나19 접종 및 치매조기검진 독려를 위해「코로나극복! 치매극복!」캠페인을 전통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캠페인은 25일 가야시장을 시작으로 27일 삼가시장, 28일 합천왕후시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설명절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군은 이에 따른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독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합천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만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만 12세부터 명절 전 코로나19 백신접종하기,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하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진단뿐만 아니라 기억력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이므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