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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지회장 박진식)는 지난 21일부터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문고, 새마을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단체별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지난 21일 새마을 문고(회장 마정출)를 시작으로 25일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가 개최했으며, 새마을 협의회(회장 이종환)는 오는 2월 3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2022년 정기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추진 실적 및 결산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읍면 신임회장에 대하여 인준서를 전달했으며,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식 지회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묵묵하게 봉사활동을 이어준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계속해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인사를 전했다.

 

한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에서는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아름다운 합천가꾸기, 피서지 문고 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