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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면(면장 정철수)에서는 지난 3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방문하여 적십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지난 2일 집에 있던 중 전기합선으로 인하여 발생한 화재로 보일러실이 전소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 피해사실을 확인 후 율곡면에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긴급 재난구호요청서를 보내 긴급구호세트, 비상식량세트를 받아 율곡면 적십자회(회장 이윤대) 회원과 함께 피해농가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위로를 전했다.

 

정철수 율곡면장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위해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피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