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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면(면장 정경희)는 지난 20일 율곡국민체육센터에서 문림초등학교 총동창회가 열린 가운데 총동창회에서 율곡면민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백미 20kg 20포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문림초등학교 9회 한만규 총동창회장은 “율곡면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이번 기탁을 계기로 율곡면의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경희 율곡면장은 “문림초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쌀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율곡면사무소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