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jpg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최근 널리 보급되고 있는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디지털세상 적응을 위해 지난달 22일 해인경로당, 25일 유전경로당에서 기초 디지털교육을 실시했다.

 

상기 교육은 합천군과 디지털배움터 사업단간 연계를 통한 시범교육으로, 교육강사가 직접 해당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법, 안심앱 사용법, 보이스피싱 예방 등’을 교육했다.

 

교육을 받은 문모씨는 “스마트폰에 대해 그동안 잘 모르던 것들을 물어보고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고, 식당이나 커피숖에 가면 키오스크 조작을 못해 주문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조작해 보니 이제 어디서도 척척 할수 있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에서는 2023년부터 이를 활성화 하기 위해 ‘기초디지털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강사교육’에 대한 자체계획을 수립하고 이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주민들이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