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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은 11월 1~2일 소방경남교육훈련장에서 개최되는 생활안전대원 기술경연대회를 대비하여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현장활동 생활안전 구조기법을 공유하여 생활안전대원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자 개최되며, 대회종목은 방화문 개방 및 가스전기 차단, 차량문 개방, 동물 포획 등 생활안전분야 6개 종목으로, 합천소방서에서는 소방장 표병희, 소방교 이동구, 소방사 고영훈이 대표로 출전한다.

 

김진옥 합천소방서장은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생활안전 구조기법을 공유 및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남은 기간동안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