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jpg

 

 합천소방서(서장 조형용)는 3월26일부터 3일간 치뤄지는 경남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대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정예소방관을 양성하기 위해 매년 시행되는 대회이다.

 

경연대회 종목은 ▲ 화재분야(화재전술) ▲ 구조분야(일반구조, 응용구조) ▲ 구급분야(구급전술) ▲ 개인분야(최강소방관) 등 8개 분야 9종목으로

진행된다. 

 

조형용 합천소방서장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소방공무원이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기량을 연마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