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jpg


봄철 대형 산불방지기간을 맞이하여 4월 6일부터 7일 이틀에 걸쳐 산불방지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용주면 가호리를 비롯한 4개면에서 지역주민을 상대로 소각산불방지 및 산림자원 보호의 중요성 등을 내용으로 한 산불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건조주의보 발령으로 산불위험이 높아진 만큼 논·밭두렁 소각으로 인한 화재의 위험성이 크고 산불은 한번 발생하면 그 피해가 수십년이 지나도 원상복구가 어려울 정도로 피해가 큰 만큼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역주민을 상대로 찾아가는 산불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군은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하여 산불발생시 직접적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산불발생 유발원인 제공이 높은 산연접지 지역주민의 산불예방 의식 고취를 위하여 산불예방교육을 봄철과 가을철 년2회로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