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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소리길 안심 순찰 4. 1 부터 운영


합천경찰서(서장 김 균) 가야파출소(소장 경감 황성호)에서는 국립공원 가야산과 해인사를  찾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안하고 안심하고 등산할수 있도록 “해인사 소리길 안심 순찰” 제도를 2015년 4월 1일부터 시행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토요일 11시 해인사 소리길 입구에서 가야산국립공원 사무소와 가야파출소 자율방범대. 여성명예소장. 생활안전협의회등 경찰협력단체 및 각급 기관.  사회단체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등산객 대상 대대적 캠페인을 가졌다.


해인사 소리길 안심 순찰은  평일에는 등산객이 많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하고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집중  순찰키로 하였다.


또한 안심순찰제도를 운영하면서 4대악 추진과 산불예방. 노인상대 사기예방 등 최근 경찰에서 추진중인 3대 중점 추진 과제도 적극 홍보 하는 등 가야산 안심 등불이 되기 위해 가야파출소 전직원은  모든 경찰력을 동원하여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