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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국비1억원을 포함한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대표 명품 가로수길인 100리벚꽃길 중앙분리대에 관목 및 초화류를 심어 녹지대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중앙분리대 조경사업은 피라칸사스 3만1천주, 스텔라원추리 2만5천본, 사계절패랭이 1만3천본, 루피너스 1500본 등 다양한 꽃을 심어 주민에게 쾌적한 녹지환경을 선사하였으며, 제14회 벚꽃마라톤 대회시 왕벚나무가 만개하고 중앙분리대 조경사업이 완료되어 대회에 참여한 1만여명의 참가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합천군 강병옥 산림과장은 “녹색공간 확충을 위해 33번국도 가로수식재, 황강생태공원 생활환경숲조성사업, 삼가고 명상숲조성, 적중 미타요양원 녹색기금사업 등 조경사업 추진으로 꽃과 녹음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녹지공간 확충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