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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경선에서 최종 승리한 김윤철 합천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7일 오후 3시 이화예식장 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경선에서 70%(감점적용 63.26%)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후보답게 개소식에는 수백명의 지지자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태호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가 더욱 빛났다.

 

김태호 국회의원은 오늘 개소식 자리가 합천군정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첫발걸음이 될 것 이라며 김윤철 후보를 위해 모인 많은 분들께 김윤철 후보를 당선시켜 중앙 무대의 큰 그림을 함께 그려가자고 연설을 이어갔고 김윤철 후보는 꼭 당선되어 합천발전을 함께 이끌어 가겠다고 화답 하며 여론조사부터 경선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한발 한발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지난 3월 30일 출마기자회견에서 밝힌 5대 군정목표에 이어 ‘누구든지 꿈꾸는 만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합천’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90호 규모 이상의 청년‧신혼부부 행복주택 건립, ▴KTX 합천역사 역세권 개발과 왕후시장 연계 발전, ▴농축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시행, ▴합천운석충돌구 관광자원 개발, ▴한국 춘란 종합

산업 육성, ▴중심권역 골프장 유치, ▴서부경남을 넘어 남부내륙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도시건설 등의 새로운 공약을 선보였다.

 

김윤철 후보는“이제부터 본격적인 시작이라 생각한다. 30년 가까이 합천군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 왔던 그 마음 그대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한 걸음씩 내딛겠다. 합천다운 합천, 더 큰 합천을 만들기 위해 오직 군민들의 행복만을 바로보고 끝까지 달릴 것이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