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1일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위원장 이선기)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하는 심의회로 결정된 최저가격은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합천군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조성하고 있으며, 대상 농축산물은 쌀, 양파, 마늘, 밀, 한우, 양돈 6개 품목이다.
2023년도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쌀(20kg) 27,950원 △양파(20kg) 7,540원 △마늘(10kg) 23,910원 △밀(40kg) 33,180원 △한우(600kg) 5,626,660원 △양돈(110kg) 310,610원으로 결정됐으며, 최저가격은 통계청,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조사자료 등을 고려해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한다.
한편 합천군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2026년까지 300억이상 조성을 목표하고 있으며 현재 237억 9천만원이 조성됐다.
Copyright 2009. ⓒ 인터넷신문 합천뉴스 All right reserved. / 취재 요청 010-3510-8113 / 청소년보호책임자 신석천
주소 경남 합천군 합천읍 충효로 117 2층 202호 / Tel 055-933-8268 | 010-3510-8113 / Fax 055-931-8876
편집인 E-mail_hcdesk@naver.com | 등록번호_경남아00077 | 등록일_2009/07/10 | 발행일_2009/07/10 | 인터넷 합천뉴스 대표 신석천 / 발행인.편집인 신석천
합천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