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권우상)에서는 10일 오전 합천군 위기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김치(10kg, 100박스)를 합천복지네트워크(상임 대표 임충근)에 전달하였다.

  이에 합천복지네트워크에서는 합천군과 연계하여 지역의 실직, 이혼, 생계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합천복지네트워크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최근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서비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각 기관ㆍ단체와 연계를 통하여 생계비 및 생필품 지원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임충근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서비스 자원과 나아가 재외향후를 대상으로 한 폭 넓은 서비스 자원의 발굴ㆍ제공으로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며 아울러 지역의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연탄 및 생필품 지원 등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경남은행 합천지점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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