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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하여 11월 한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 로 지정하고 홍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 은 공감과 체험 중심의 화재예방 문화 조성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다양한 안전홍보, 교육, 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내용으로 ▲현수막 설치 등 화재 예방 문화 조성 ▲군민 맞춤형 소방안전 체험교육 ▲릴레이 안전전시회 ▲안전콘텐츠 경진대회 개최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개최 등이다. 

 

 강신규 예방안전과장은 “11월 한달간 집중 홍보 및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