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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10.13일부터 12.11일까지(60일간) 주택용 소방시설 2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보급 사업은 지난 7월부터 실시한 국비(복권기금) 주택용 소방시설 1차 보급 사업에 이어 추진되는 사항으로, 합천군 관내 국가보훈대상자 700가구에 대해 보급할 예정이다.

 

소방시설 설치 용역업체를 통해 진행되며 각 가구를 방문하여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감지기 2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강신규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1차 보급 사업(9,837가구)을 100% 추진 완료했으며, 이번 2차 보급 사업 또한 설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