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jpg

 

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은 지난 11월 1~2일 소방경남교육훈련장에서 개최한 제1회 경남 생활안전대원 기술경연대회에서 경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장활동 생활안전 구조기법을 공유하여 생활안전대원 전문성을 향상 시키고자 개최한 이번 대회는 18개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3명씩 총 54명이 출전한 가운데, 합천소방서에서는 소방장 표병희, 소방교 이동구, 소방사 고영훈 3명이 생활안전분야 6개 종목에 대표로 출전해 경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표병희 대원은 “매일 4시간씩 훈련에 매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재호 현장대응단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한 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경남 1위라는 결실을 맺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