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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119희망나눔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후원은 조손가정과 한부모가정 등 합천군 드림스타트 대상 10가구를 선정해 과일, 떡국떡, 라면 등 총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물품 전달은 코로나 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으로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합천군 드림스타트’에서 맡는다.

 

한편, 합천소방서 119사랑나누기 후원회는 2007년부터 전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이어가고 있으며, 사랑과 온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의 소외된 계층에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