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jpg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지난 14일 합천군 청덕면 일대 양파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30여 명의 공단 직원들이 참여하여 양파 수확 작업 및 주변 정리 활동을 실시하였다. 

 

조수일 이사장은 “부족하지만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통하여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