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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찬 미래의 합천 건설을 위해 공직자 모두 힘을 모을 것을 당부 -

 

합천군은 8일 오전 10시부터 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선8기 출범에 따른 부서별 2022년 주요 현안업무 보고를 시작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현재 합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형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업무 파악과 더불어 지역에서 쟁점이 되는 현안에 대하여 원점에서 재검토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보고회에서 김윤철 군수는 “취임하고 나서 행정을 직접 챙겨보니 그동안 도의원 시절 밖에서 보고 들은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하며,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 모두의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에서 이번 보고회를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보고회는 7월 8일 기획감사관을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부서별 기본현황과 2022년 주요 업무 계획, 현안 사업 등을 보고하고 논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