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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관내 초등학생 4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2주간에 걸쳐 비대면 온라인 영어캠프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온라인 영어캠프“는 기존 합숙형 영어캠프를 코로나19로 인한 학생들의 안전을  고려하면서 학부모 교육비 경감을 위하여 시범으로 실시하게 됐으며, 참가자는 지난 6월 2일~6월 10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원어민 강사진과 실시간으로 배우며 소통하고 진로체험 상황영어, 영어일기 쓰기 등 영역별 커리큘럼에 따라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단기간에 실력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구성되어 있다.

 

합천군 김필선 문화예술과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활용 가능한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여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대에 맞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