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jpg

 

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합천장날인 지난 8일 왕후시장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합천군지회 김정혜 회장 및 회원 등 7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추석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상인 및 주민들에게 “가족과 함께 안전한 추석보내기”를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자원봉사센터 안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동률 행정과장은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의 중요성을 홍보하여 군민들께서 생활주변의 위험요인을 한번 더 점검 해보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이미용 봉사단, 풍선 아트 봉사단사랑의 빨래방을 운영하고, 사랑의 해피버스데이 프로그램 등 여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